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공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공군 군법무관이었던 [[강용석]] 중위는 1995년에 사병들을 구타했다. 강용석 중위는 비행단 내 항공유를 빼돌려 외부에 팔아먹는다는 제보를 받았다. 이 일을 조사하려 했으나, 주말이라 관계된 간부들이 없었다. 하는 수 없이 부대에 남아있는 한대진 병장 외 1명에게, 방산비리를 저지른 장군들의 장부를 가져오도록 명령했다. 병장 두 명이 장군들에게 입막음 부탁을 받고 뇌물을 받아 장군들을 감싸주며 엉뚱한 변명을 했다. 강용석 중위는 "웃기지 마"라고 하면서 원산폭격을 시키고 몽둥이로 수차례를 때렸다고 한다. 그 후 서면 경고를 받았다. 일부 공군장교들은 심지어 "그렇게 결말지어질 줄 알았다"며 시큰둥한 표정이었다. 이와 관련해 법무장교들이 상당수 공군장성들의 전투비행단장 시절 비리를 알고 있어서, 공군 수뇌부가 제대로 손을 쓰지 못한다는 밑도 끝도 없는 수군거림이 돌고있는 형편이었다. 이 이야기는 한겨레신문 1995년 3월 18일 기사에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aver?articleId=1995031800289104007&editNo=5&printCount=1&publishData=1995-03-18&officeId=00028&pageNo=4&printNo=2179&publishType=00010|올라왔다]]('폭행 장교' 감싸기, 김성걸 기자). 그러나 항공유 관련 문제의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다. 어쩌면 강 중위의 폭행 사실 때문에 묻혔는지도 모른다. *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비육군 및 비육사 기조가 생기면서 공군 출신 장성들이 기존 육군이 차지하던 합참의 보직들을 차지하기 시작하였다.[* 38대 최윤희 제독을 시작으로 그간 육군이 거의 독점해 왔던 합동참모의장 보직을 육군과 해공군이 번갈아서 맡게 되었다. 특히 39대 이순진 장군부터 現 원인철 장군까지 육군과 공군에서 번갈아 합참의장이 나왔다. 합참의 주요 보직인 본부장 4명 중 한명은 원래부터 공군 고정이라 특이한 점은 없다. 그 외에 [[기무사령관]] 시절부터 계속 육군이 독점해왔던 [[군사안보지원사령관]]에 최초로 공군 출신의 [[전제용]] 중장이 임명되기도 했다.] 특이하게도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강원도 출신 공군 장성들이 승승장구하는 점 또한 눈여겨볼 점이다. 이에 영향을 받은 기수는 [[공군사관학교|공사]] 36기이다. * 축구인 [[차범근]]은 해군 축구단에 입단할 예정이었으나, 대한민국 공군 측에서 부상 시 의병 전역과 복무 단축을 조건으로 제시해서 낚아채는데 성공한다.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 복무 단축에 관한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, 이는 결국 차범근의 첫 분데스리가 진출에 해당하는 SV 다름슈타트 98와의 가계약이 취소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. * 에어 공익이라는 용어가 있다. 이 단어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현역병 기준으로 볼 때 공군병의 복무환경이 좋다면서 지칭하는 속어에 가깝다. 사실 공군병의 의무복무기간을 [[사회복무요원]]과 비교하면 동일한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